[명품] 코치 이야기 Coach Brand Story
기업명 : Coach
창립주 : 마일스 칸 (Miles Cahn), 릴리안 칸 (Lillian Cahn)
현직 CEO : 토드 칸 (Todd Kahn)
본사 : 미국 뉴욕 143 Prince St, NY 10012
설립일 : 1941년
주요 소재 : 가죽
미국의 명품 브랜드 코치는 하이앤드 명품 브랜드 같은 고가의 럭셔리 브랜드와는 다른 엔트리급 명품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에 하이앤드 명품 브랜드와 비슷한 퀄리티와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들을 판매한다.
소가죽을 이용한 핸드백 상품으로 시작되어 패브릭 상품들이나 기타 패션 소품들도 다루고 있으며 폭넓은 카테고리에서 품질 좋은 상품들을 얻어갈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브랜드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코치는 자신의 진정성을 나타내는 것을 돕는 아름다운 제품을 만들어 내겠다는 신념으로 시작점인 뉴욕 맨하튼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패션을 추구하며 도시의 특징인 포용성과 대담함을 이념 삼아 패션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러한 이념은 본인을 표출하는 당당함에 있어 럭셔리와 특유의 품위를 보여준다.
"코치의 역사"
유럽의 다른 명품 브랜드에 비해 짧은 역사를 지닌 코치는 1941년 미국 맨하튼의 가족 단위 공방에서 조그맣게 시작한 브랜드로 초기에는 대부분 수작업과 도매를 통해 상품들을 들여와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식의 작은 사업이었다.
그러나 코치의 창립자였던 마일스 칸은 코치를 설립하면서 미국을 대표하는 레더 하우스를 만들겠다는 일념이 있었으며 이를 위해서는 모든 작업이 장인의 수작업으로 진행되어야 하며 자신들만의 소재를 개발해 제품을 생산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글러브 탠드 카우 하이드'라는 소가죽 소재는 이러한 일념에서 마일스 칸에 의해 탄생하게 되었는데 야구 글러브에 사용된 소가죽의 부드럽고 유연한 특징을 활용하여 두툼하고 지속성 강한 천연 가죽의 장점과 결합해 코치만의 주요 소재로 사용하게 되었다.
이후 여성 디자이너였던 보니 캐신을 수석 디자이너로 임명하며 조그마한 여성 핸드백의 형태를 처음으로 고안하게 되었고 단숨에 인기 제품으로 떠 오르게 되었다.
여성을 잘 아는 여성 디자이너 보니 캐신에 의해 코치의 디자인은 여성들에게 매우 선호도 높은 가죽 브랜드로 알려졌으며 명품의 이미지를 디자인에 녹여내 코치의 기틀을 잡아내는 데에 큰 공헌을 하였다.
보니 캐신의 디자인이 유행하며 코치는 미국 전역에 지점을 내며 성행하였고 보니 캐신이 코치를 물러난 이후 '리드 크라포프'라는 인물에 의해 코치는 가죽을 넘어 패브릭 소재를 통해 패션에 관한 다양한 카테고리를 넘나들게 되면서 또 다른 변혁의 시기를 맞게 된다.
코치의 C 로고 심벌을 패브릭 소재에 녹여내며 다시 한번 인기를 끌어내며 코치의 성장에 도움을 주었고 가죽뿐만이 아닌 다른 소재의 제품에서도 경쟁력이 생겨 브랜드의 가치 확장을 노려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리드 크라포프 이후 1979년 CEO로 합류한 '루 프랭크포트'는 이러한 계기를 기회로 만들어 다양한 소재, 패션의 카테고리를 자유롭게 넘나들면서 코치의 가치를 오늘날 우리가 인식하는 수준까지 끌어올리면서 미국 럭셔리 브랜드의 위상을 세계로 알리게 되면서 코치의 성장에 큰 보탬이 되었다.
"코치의 품목"
코치의 시작이 가죽이었던 만큼 가죽 소재에 있어서 강점을 가지며 특히 여성 가방 품목이 인기를 끌며 대표 상품군으로 분류된다.
또한 의류, 액세서리, 신발, 소품 등 다양한 패션 제품들을 내세워 브랜드의 가치를 상승시켜온 만큼 품질과 디자인 면에서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보니 캐신에 의해 처음 만들어진 더플 백은 코치의 대표 상품으로 남아있으며 현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구매하기 힘든 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https://korea.coach.com/index.html
코치 공식 온라인 스토어
코치 공식 온라인 스토어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는 액세서리 및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선보이는 세계적인 디자인 하우스 입니다.
korea.coach.com